히비야 코엔 안에는 테니스 코트가 있다.
매미 소리, 테니스공이 라켓에 시원하게 팡 팡 부딪치는 소리가 좋았다.
라켓을 가져오는 건데... 생각하면서 한참 코트 안을 바라보았다.
도쿄, 아직 여름이다. :)




2005. 11. 9. 00:02,